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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한 광고계 관계자에 따르면 규현과 태연은 최근 제주도 김녕의 해변을 배경으로 함께 유명 생수 광고 촬영을 마쳤다.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보컬 라인인 규현과 태연은 화려한 배경으로 함께 노래를 불렀고, 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기대가 쏠린다. 특히 규현은 28일 네이버 브이앱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제주도에서 생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규현은 해외 활동 및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선희와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태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는 동시에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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