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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상욱(38)과 차예련(31)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역시 이날 "차예련과 주상욱이 드라마 종영 후 서로 간의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이 맞다"며 "드라마를 찍는 동안에는 서로를 응원하던 동료 배우였고,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주상욱 소속사 측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주상욱은 앞으로도 대중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차예련 소속사 측 역시 "드라마가 종영 한지 며칠 안됐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차예련은 이제 막 조심스럽게 시작한 관계인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 22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했다.
[차예련(왼쪽), 주상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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