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임창용(40)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임창용은 불법도박 혐의로 사법기관으로부터 약식기소를 받았고, KBO의 징계도 받은 상황서 자숙 중이다.
KIA로 복귀하는 임창용은 야구 발전을 위해 연봉 3억원을 모두 기부하고, 이후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결국 임창용은 1998년 이후 18년만에 친정에 돌아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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