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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 배우 유희열이 20년 지기 절친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동문 파워! 당신이 몰랐던 의리의리한 별들의 모임이란 주제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신동엽과 유희열은 남다른 19금 토크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두 사람은 한 동네에서 자란 친한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함께 나온 직속 선후배 사이라고. 특히 신동엽이 유희열을 방송반으로 끌어들이며 20여년 지기로 거듭나게 됐다.
이후 유희열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신동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하게 됐고 방송에서 다시 만남을 갖게 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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