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은 31일 서울시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고 차기 시즌의 각오를 다지는 납회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철 구단주 및 정호인 단장, 구단 프런트와 코칭스텝, 선수단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납회식은 구단주 격려사, 유재학 감독 및 양동근 선수의 시즌 마무리 소감, 메인 협찬사(PONY) 감사패 전달, 만찬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한편, 모비스는 이번 시즌 주요 선수들의 이적으로 선수 구성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2011-2012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비스는 이번 납회식을 끝으로 2015-2016시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모비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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