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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발탁되는 최종 데뷔 멤버 11명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주간아이돌'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출연 논의를 이어왔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를 통해 결성되는 걸그룹 멤버들은 약 한달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5월 데뷔곡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방송 출연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간아이돌'을 비롯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등이 거론돼 왔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4월 1일 종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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