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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치열하다.
30일 오전 7시 KBS 2TV '태양의 후예' OST인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 사랑', 가수 거미의 '유아마이 에브띵'(You Are My Everything), 가수 케이윌의 '말해!뭐해?'는 각각 멜론, 지니, 몽키3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음원차트를 집어 삼킨 '태양의 후예' OST는 모든 노래가 고루 사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에 맞서는 그룹 블락비는 리드싱글 '몇 년 후에'로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3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몇 년 후에'는 멤버 지코가 만들었으며,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때론 격렬하게 토해낸 네오소울 장르곡이다. 가수 장범준은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사랑에 빠졌죠'로 네이버뮤직에서만 1위에 랭크됐다.
[사진 = 뮤직앤뉴, 시븐시즌스, 장범준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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