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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가은이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의 신2' 30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은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음악의 신1'에서 김가은은 김비서 역할을 맡아 출연했다. 대표인 이상민을 시종일관 무시하면서도 때로는 능청스럽게 랩을 구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오는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년 멤버 김가은, 탤런트 백영광에 가수 뮤지, 그룹 B1A4 진영,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새롭게 합류해 팀을 꾸렸다.
30일 오전 10시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김가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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