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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오일 베이스로 촉촉함과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오일립스틱 너리싱 립 칼라를 출시한다.
바비브라운은 30일 “5가지 에몰리언트 내추럴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텍스처와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너리싱 립 칼라를 내놓는다. 1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 출시될 예정으로, 수분보호막을 형성하는 올리브 오일 컴플렉스와 아보카도, 바바수, 호호바, 코코아 씨드 버터 등이 함유됐다. 또한 비타민 C·E 유도체와 버터가 블렌딩돼 즉각적으로 입술을 케어해준다. 뿐만 아니라 리치한 컬러 피그먼트가 가볍고 투명한 오일 베이스에 녹아들어 선명하게 발색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봄이 되면 메이크업이 가벼워지면서 립 제품 역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너리싱 립 칼라는 끈적임없이 각질을 잠재워주는 촉촉한 텍스처라 봄에 사용하기 좋다”며 “맑은 레드 컬러 팝피나 밝은 핑크 톤의 핑크 팝처럼 채도가 높은 컬러를 바르면 봄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바비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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