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진영 "LTE에서 음악 프로듀서 제안 받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그룹 B1A4 진영의 면접을 진행했다.

30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가 첫 방송됐다.

진영은 "음악 프로듀서 제안이 왔다"고 했고 이상민은 "충분히 GD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진영이를 선택했다.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라며 호감을 보였다.

또 이상민은 "모든 걸 지원해 줄 준비가 돼 있다"며 진영의 영입에 욕심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년 멤버 배우 김가은, 백영광에 가수 뮤지, 그룹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방송 편성은 미정이다.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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