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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현석 셰프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를 찾은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셰프들의 첫 번째 격전지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마저도 극찬한 전통 사천 요리계의 최고 레스토랑이었다. '쿡가대표' 팀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자극받아 각자 본인의 레스토랑에 온 유명 인사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최현석 셰프는 "데이비드 베컴에게 한국적 풍미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자랑했고, 최형진 셰프도 "피겨여왕 김연아가 레스토랑에 온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쿡가대표'는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현석 셰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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