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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곽경훈 기자] 탤런트 고수,진세연,이병훈PD,정다빈,박주미(왼쪽부터) 30일 오후 경기도 용인 대장금파크에서 진행된 드라마 '옥중화' 고사 현장공개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중화'는 드라마 '허준' '상도' 등을 만든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MBC 창사 55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대작 사극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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