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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가 만난다.
30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래원과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래원은 현실주의자인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명석하지만 흔히 말하는 일진인 혜정 역에 낙점됐다.
'닥터스'는 2010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3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 선정작인 '여깡패 혜정'을 원작으로 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후속이다.
[배우 김래원(왼쪽)과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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