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K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FC존’을 운영한다.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FC서울 치킨존이 KFC와 손을 잡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과 서비스로 팬들을 찾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FC서울은 치킨존 명칭을 ‘KFC존’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FC서울은 올 시즌 열리는 K리그 클래식 홈 경기마다 A보드 광고판에 KFC를 노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KFC와의 만남으로 FC서울은 경기장 내 먹거리의 퀄리티를 높이게 됐다. 특히 올 시즌 수입맥주 브랜드 1위 아사히 맥주와 손을 맞잡으며 관람의 품격을 높인 FC서울은 치킨존에서 KFC 치킨까지 제공하게 돼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FC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올 시즌 FC서울은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축구장에서 먹는 치킨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에 올 시즌 치킨 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치킨 브랜드 KFC와 손을 잡게 되었다. 덕분에 FC서울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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