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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상식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이다.
tvN 측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시상식을 할지 말지 결정된 바 없다. tvN 10주년 생일이 10월9일이라 그때 기념 행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시상식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시상식도 하나의 옵션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당초 tvN 측은 지난 2014년에도 8주년 시상식을 검토했지만, 안타깝게 무산된 바 있다. 당시 tvN 측은 “10주년 특집으로 다시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치즈인더트랩’ 캐릭터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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