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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설현 섹시댄스에 현장 초토화 "벌떡 일어날 뻔"
2016-03-30 23:58:3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넌 is 뭔들 특집’에는 남궁민, 이동휘, 윤정수,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개인기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선이 곱네”라고 말했고. 김국진도 “한시간 쯤 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윤종신 역시 “깁스를 풀 뻔했다. 설현 안수라고. 벌떡 일어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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