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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의 신2' 박준수 PD가 4년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30일 온라인을 통해 방송된 '음악의 신2' 1회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본인들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작진의 모큐멘터리 연출에 이상민·탁재훈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 이후 하루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핫토픽 키워드 등을 장악했으며 누리꾼들에게 "정규 편성을 원한다", "새로운 장르의 탄생! 신선하고 흥미롭다"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음악의 신2'를 연출하는 박준수 PD는 "4년 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을 잊지 않고 많은 성원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제로 촬영 초반 탁재훈도 '음악의 신2' 특유의 페이크와 리얼리티를 넘나드는 설정에 힘들어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탁재훈의 호된 '음악의 신' 적응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음악의 신2'는 3주간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의 신2' 1회.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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