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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대해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몸매는 타고난 것이다’라는 질문에 “중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주신 키라든지 이런 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이다해는 “예전에는 다이어트,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힘들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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