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감출 수 없는 MC본능…쌍둥이와 예능 도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MC본능을 발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8회는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협동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 있어서 예능 고전이지만 '스탠바이 큐'라고 있었다. 그걸 한 번 해보면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 함께 한 ‘스탠바이 큐’가 꾸며졌다. 이휘재는 실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처럼 멘트들을 이어 나갔고, 서언과 서준 또한 프로그램 출연자처럼 경기들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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