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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범수와 아들 다을이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8회는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로 꾸며졌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 남매와 함께 한강을 찾았다. 이곳에서 다을은 라이더로 변신했다. 장난감 오토바이를 탄 다을을 이범수의 도움 없이도 스피드를 즐겼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알려주지 않은 것이 문제. 다을은 오토바이가 멈추지 않자 울음을 터뜨렸고, 이범수는 이런 다을을 안아 들었다. 이범수의 품에 안긴 다을은 외모부터 선글라스까지, 아버지와 꼭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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