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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음원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블락비 지코와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음원 수입에 대해 “억단위 들어왔다”며 “돈을 벌기 시작한건 스물두살 때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나를 위해 소비한 게 얼마 안 됐다”며 “그 전 것들은 집안의 빚을 갚는데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이 어려웠어도 그래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이라며 “그게 다 빚이어서 그걸 갚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 털어놨다.
[‘택시’.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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