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원포원(ONE-FOR-ONE) 결식아동 우유기부’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 기부 캠페인진행

‘기부커피’한 잔 주문 시 우유 1팩 기부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셀렉트샵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4일 셀렉토커피 정동점에서 ‘원포원(ONE-FOR-ONE) 결식아동 우유기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올해 1월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커피를 마시기만 해도 자동으로 결식아동에게 우유를 기부하는 ‘원포원(ONE-FOR-ONE) 결식아동 우유기부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유 기부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하고 고객들의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기획됐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우유 5000팩을 기부하고, 이 우유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좋은마음센터 등 다양한 아동보호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가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포원(ONE-FOR-ONE) 결식아동 우유기부 캠페인’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셀렉토커피의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를 주문하면 셀렉토커피 본사가 자동으로 결식아동에게 우유 1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일 셀렉토커피 정동점에서는 특별 행사로 기부커피인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를 우유 한 팩 가격인 500원에 판매하며,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원포원 캠페인을 널리 알려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 이후에 캠페인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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