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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차태현이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4일 공개된 포털사이트 V앱 '배우를 만나다' 인터뷰 영상에서 "결혼한지 10년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내와 친구라 그런지 평소에도 아이들 재워놓고 나가고 그런다"며 "딱히 신혼 생활의 다른 점보다는 친구랑 사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확실히 신혼 때보다는 살이 많이 쪘다. 그래서 PT 선생님 VVIP다"라며 "60번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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