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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조지 브랜트의 연극 ‘그라운디드(Grounded)’의 영화버전에 출연하고 제작도 맡는다고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뉴욕 퍼블릭씨어터에서 ‘그라운디드’를 관람하고 흥미를 느껴 영화 판권을 확보했다. 이 연극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라운디드’는 무인 드론을 작동시키는 임무를 맡은 미국 공군 파일럿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다. 브랜트가 영화 버전의 각색을 집필한다.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에서 하얀 여왕 역을 맡아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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