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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 6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KIA 경기전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얌전하게 아빠에게 착 달라붙어 떨어질줄 모르는 형 서언이와 달리 동생 서준이는 천방지축 돔구장을 마음껏 뛰어다녔다.
▲ 서준 '필드가 눈 앞인데'
서준이가 시구 시타가 시작되기 전에 경기장에 뛰어 나가려하고 있다.
▲ 서준이 1차 검거
배트걸 누나에게 붙잡힌 서준이 왈 "여기서 포기하면 남자가 아니죠'.
▲ 서준 '남자는 힘'
배트걸 누나가 방심하는 사이 힘으로 뛰어나가는 서준이의 2차 탈출 시도.
▲ 서준 '산 넘어 산'
배트걸 누나를 뿌리친 서준이가 또다른 산을 만났다.
▲ 서준 '눈물의 강제 소환'
결국 슈퍼맨 아빠 이휘재에게 강제 소환.
▲ 서준 '누가 돔구장에 불 좀 켜주세요'
클리닝 타임에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타기 이벤트에 참가한 서언 서준이. 서준이 헬멧이 눈을 가리고 있다.
▲ 서언이 '동생이 예능이라면 전 비주얼 담당'
이날 멋진 시구를 선보인 형 서언이의 똘망똘망한 눈빛.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은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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