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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개봉 1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아:시빌워’는 6일 임시공휴일 하루동안 1,769개 스크린에서 8,469회를 상영해 67만 1,570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642만 7,287명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10일째 626만 3,528명을 불러 모았다.
7일과 8일 주말 이틀 동안 하루 평균 80만명을 불러 모으면 12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된다.
‘명량’은 10일 만에 856만명, ‘검사외전’은 12일 만에 804만명을 동원했다. 804만명을 넘으면 ‘명량’에 이은 역대 2번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6일 하루 동안 18만 7,030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47만 1,299명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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