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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프랑스 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데이트를 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주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편 영화 '시선 사이'의 주연 배우로 전주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김동완은 개막식 행사를 마친 후 상경하지 않고 관객이 되어 여유롭게 영화를 즐겼다.
이어 '밤임에도 불구하고'를 관람한 김동완은 주연 배우인 록산느를 찾아 "영화 정말 멋졌다"는 소감을 전한 후 "뭐 좀 먹으러 갈래?"라고 제안했다. 이에 록산느는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하다던데"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그를 야시장으로 이끌었다.
김동완은 록산느와의 인연에 대해 "평소에 누군지만 알고 있었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하고 예술적인 영화를 많이 찍은 특이한 여배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이번 영화제에 초청돼서 첫날 리셉션에서 만나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이어 록산느와 야시장에서 바지락 술찜, 비빔밥 튀김, 홍시 슬러시를 먹은 후 힐링센터, 전동 성당 데이트를 즐겼다.
[김동완-록산느.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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