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오재일 2군행, 홍성흔·에반스 벼랑 끝 경쟁 시작

시간2016-05-07 05:57: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벼랑 끝 경쟁이다.

두산 1루수와 지명타자 경쟁에 얽힌 주요 선수는 4명이다. 오재일과 김재환은 입지가 탄탄하다.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장타력과 찬스에서의 결정력을 과시했다. 오재일은 1루수비가 가장 안정적이다. 김재환은 좌익수 수비력을 장착, 활용가치를 높였다.

홍성흔과 에반스는 오재일과 김재환보다 입지가 좁다. 홍성흔은 지난해 부진하면서 풀타임 지명타자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했다. 더구나 올해 시범경기서 햄스트링에 부상, 개막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오재일, 김재환, 에반스와 같은 출발선에서 경쟁할 기회를 놓쳤다. 홍성흔으로선 불운했다.

에반스는 외국인타자 특성상 개막전부터 꾸준히 주전 1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기용됐다. 그러나 부진이 이어졌다. 공격과 수비에서 오재일과 김재환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4월 25일 1군에서 말소됐다.

▲오재일 2군행

에반스가 1군에서 말소되면서 오재일이 1루수, 김재환이 좌익수 혹은 지명타자로 활용됐다. 두 사람이 동시에 대폭발하면서 교통정리가 끝나는 듯했다. 아니었다. 최주환이 타격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홍성흔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그리고 오재일이 옆구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6일 2군에 내려가면서 에반스도 1군에 복귀했다.

결국 오재일이 잠시 2군에 내려가면서 홍성흔과 에반스에게 동시에 살아남을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김태형 감독은 오재일을 활용하지 못하자 김재환을 4번 1루수로 기용하고 있다. 결국 홍성흔과 에반스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지명타자다. 그러나 지명타자 자리는 하나다. 주전 1루수 오재일이 옆구리 치료를 마치고 1군에 올라오면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결국 홍성흔이나 에반스 중 한 명은 2군에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홍성흔은 지명타자 외에는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없다. 에반스는 1루와 좌익수가 가능하지만, 국내선수들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결국 에반스와 홍성흔이 지금부터 오재일이 돌아올 때까지 벼랑 끝 경쟁을 펼친다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외국인타자 에반스가 좀 더 급하다. 또 다시 2군으로 내려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퇴출에 무게가 실린다고 봐야 한다. 두산으로선 언제까지나 부진한 외국인타자를 안고 갈 수는 없다. 물론 두산 내부적으로 에반스 교체 움직임이 감지되지는 않는다. 홍성흔 역시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이라 절실한 건 마찬가지다.

▲홍성흔의 반격, 에반스는

오재일이 빠지면서 홍성흔이 지명타자로 먼저 기회를 얻고 있다. 1군에 올라온 뒤 대타와 지명타자 선발출전을 번갈아 한다. 성적은 괜찮다. 14타수 5안타 타율 0.357 3타점 2득점. 시즌 첫 선발 출전한 5일 LG전서 3안타를 날렸다. 타구의 질도 괜찮다. 안타 모두 잘 맞은 타구였다. 그동안 절치부심했다. 볼 살이 쏙 빠졌다. 김 감독은 "작년에 다소 불어있었다. 정상 무게로 돌아온 듯하다"라고 했다. 홍성흔으로선 제한된 기회를 살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두산의 고민은 에반스다. 6일 복귀전서 대타로 8회에 등장, 좌익수 뜬공을 쳤다. 두 차례나 헛스윙을 하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닌 듯했다. 분명 김 감독도 에반스에게 선발 지명타자 혹은 1루수로 기회를 줄 것이다. 에반스는 그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오재일이나 또 다른 지명타자 요원 최주환이 1군에 복귀할 때 급격히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

시즌 초반 호조를 보이는 김재환이나 1군 복귀 후 주전으로 나설 오재일이 언젠가 한번쯤 타격슬럼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은 풀타임 주전 경험이 없다. 그때 홍성흔과 에반스가 적절히 기회를 얻으며 입지를 넓힐 수는 있다. 그러나 그때까지 1군에서 버티는 게 현실적이고 우선적인 과제다.

[홍성흔(위), 에반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