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통산 1,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경언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7번타자(우익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경언은 2001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후 15년 만에 통산 1,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95호다.
김경언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278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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