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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태우가 가족사진 촬영 중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정태우 가족은 가족사진 촬영을 했다.
이날 정태우는 "30년 연기 경력이 있었다. 많은 촬영 밤샘 촬영 있었지만 가장 힘든 게 가족과의 촬영이었다"라며 "찍으려고 하면 졸려 하니까 그 과정들이 정말 힘들었던 거 같다"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태우 가족은 예쁜 가족사진 찍기에 성공하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했다.
[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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