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IA 김주찬이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쳤다.
김주찬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은 넥센 선발투수 박주현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호.
KIA는 5회말 현재 넥센에 3-2 리드.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