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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버럭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전반전 순위 2위라는 결과를 받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날 이경규는 "분위기 좋았는데 오디오 때문에"라며 버럭했다. "망했다"를 연발하던 이경규는 "나 안 해"라며 버럭하는 모습이었다. 이경규는 "다 집합해"라며 스태프들에게 버럭했다.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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