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수습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준석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준석은 6회초 주자 없는 가운데 상대 바뀐 투수 진야곱의 초구 142km짜리 빠른볼을 타격,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30m짜리 대형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7호 홈런.
최준석의 솔로포에 힘입어 롯데는 6회초 현재 두산에 8-5로 앞서가고 있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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