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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연패 뒤 3연승’ 롯데, 어떻게 1위 팀을 잡았나

시간2016-05-09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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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는 어떻게 1위 팀을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을까.

지난 5일로 시간을 돌려보자. 롯데 자이언츠는 당시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에게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사직 NC전에 이은 2연속 스윕패. 게다가 5일 경기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마운드는 18피안타(2피홈런) 12사사구 17실점을 내줬고 타선 역시 3안타 1득점에 그쳤다.

곧바로 6일 잠실에서 리그 1위 두산 베어스를 만난 롯데.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하락세를 감안했을 때 반등은 결코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롯데는 예상을 뒤엎고 위닝 시리즈도 아닌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게다가 1, 2차전은 팀 타율 1위 두산 상대 영봉승이었다. 무엇이 롯데의 반등을 만들었을까.

▲ 최강 외인 원투펀치의 부활

힘든 4월을 보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 기대 이하의 투구로 6일 전까지 6경기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7.44로 부진했다. 1승은 4월 1일 개막전에서 거둔 승리였고 최근 5경기서 경기당 평균 1.6피홈런, 5.6실점을 허용하는 등 제구에도 문제를 보였다.

롯데 조원우 감독 역시 “제구력이 문제인 것 같다. 공이 높게 형성되다보니 장타를 많이 맞는다”라며 “다행히 구속은 정상이라 영점만 맞추면 반등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결국 영점을 맞춘 린드블럼이 6일 7⅓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더욱이 이번 린드블럼의 호투는 또 다른 외인 브룩스 레일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팀이 거둔 66승 중 24승을 합작한 두 선수. 올해는 레일리만 7일 전까지 6경기 평균자책점 2.95로 제 몫을 해주고 있었다. 레일리는 7일 역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2연속 영봉승을 이끌었다.

▲ 마침내 올라온 타격 페이스

지난 6연패 기간 동안 롯데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8점이었다. 득점권 빈타에 선발투수의 퀄리티스타트에도 패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조 감독은 “본래 타격이란 게 한 번 감을 잡으면 금방 회복이 되는 부분이다. 곧 좋아질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믿었다.

그리고 감을 잡은 타선은 무섭게 타올랐다. 주말 3연전서 타자들이 무려 42안타 4홈런 29득점을 뽑아낸 것. 첫날 선두타자 아두치의 솔로홈런부터 마지막 날 문규현의 적시타까지 모두 영양 만점이었다. 특히 4번타자 최준석(14타수 7안타 2홈런 6타점), 문규현(12타수 8안타 7타점)의 활약이 빛났다. 김문호는 리그 타율 1위(0.438)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5번 타자’ 김상호의 발견

지난 4일 주전 1루수였던 박종윤이 타격 부진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김상호가 그의 자리를 맡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7경기 타율 0.491(57타수 28안타) 7홈런 장타율 0.965의 맹타로 지난달 30일부터 1군에 콜업된 김상호. 조 감독은 그를 이번 3연전 내내 5번 타순에 배치했다.

6일 클린업트리오가 낯설었는지 무안타 1볼넷에 그친 그는 7일 1안타로 감을 조율했고 8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8일 성적은 5타수 3안타 2타점 1사구 2득점. 7회초 2사 2, 3루서 최준석을 거르고 자신을 상대한 두산을 상대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트린 장면은 그의 타격 본능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지난주 광주 KIA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반등에 성공한 롯데. 더욱이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거둔 스윕이기에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롯데는 이번주 사직에서 넥센과, 대구에서 삼성과 각각 3연전을 치른다. 시즌 첫 스윕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지 롯데 야구에 관심이 모아진다.

[롯데 선수단(첫 번째), 린드블럼(좌)과 레일리(우)(두 번째), 문규현(세 번째), 조원우 감독(네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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