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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황사에 지친 피부를 달래는 방법으로 ABC 피부케어법을 추천했다.
오딧세이는 9일 맑은 황사에 스트레스받는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ABC케어법을 권했다.
ABC케어법은 피부에 영양을 더하고(Add), 안티폴루션 기능성 제품으로 유해물질을 막고(Block),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Cleanse)하는 것을 뜻한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때문에 지친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먼저다. 이 단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충분한 수분 공급. 피부 속부터 수분이 가득해야 건강한 피부가 유지된다.
수분 공급을 마쳤다면 안티폴루션 제품을 더해 미세먼지의 흡착을 막아준다. 안티폴루션 제품은 최근 출시가 늘고 있는 제품으로, 스킨케어 혹은 메이크업 제품에 기능이 더해져 활용도가 높다.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세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에 한 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깊숙이 박힌 유해물질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 흡착기능이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사진 = 아이오페, 오딧세이, 라네즈, 라로슈포제, 메이크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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