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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통 크게 쐈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김도균이 최근 편의점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전했다.
세끼를 모두 편의점에서 해결한다고 밝히며 자타공인 편의점 마니아를 인증한 김도균은 10년에 걸쳐 무려 90만 점의 포인트를 쌓았다. 이에 김도균은 청춘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에게까지 "사고 싶은 거 다 사세요!"라고 외치며 '편의점 만수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완선과 신효범은 김도균의 새로운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이날 김도균은 총 40만 원에 해당하는 물건을 구입,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김도균의 편의점 파워를 제대로 실감했다는 후문.
10일 밤 11시 10분 방송.
[기타리스트 김도균.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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