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오우삼 감독 신작, 스케줄상 최종 고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병헌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오우삼 감독의 신작은 스케줄 때문에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말했다.

앞서 홍콩 애플데일리는 이병헌과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추포' 출연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 '마스터' 촬영을 마친 후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월드와이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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