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전현무 기대수명, 81.9세로 가장 낮아…오상진 89.8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의 기대수명이 공개됐다.

9일 케이블채널 O tvN '전무후무한 특종랭킹-프리한19'(이하 '프리한19')가 첫 방송돼 '2016 생명연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종이 소개됐다.

녹화에 앞서 프리한 MC들은 기대수명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조사 결과 오상진은 89.8세가 나왔다. 이에 전현무는 "확실히 연애를 하고 봐야 하는 구나. 사람이 확실히 젊어지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석준은 84.2세, 가장 많이 긴장했던 전현무는 81.9세였다. 기대 보다 낮은 결과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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