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여름에도 겨울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대한스키협회(회장 신동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동계스포츠보급의 일환으로 '스키·스노보드 비시즌 실내강습'을 오는 6월~11월까지 실내스키장 및 돔스키장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스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습회는 체육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 개별 급수를 부여해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습은 실내스키장(2개소중 택일/분당, 노원) 강습 4시간(2회*2일), 돔스키장(부천 웅진 플레이도시) 1일 강습으로 진행된다.
입장료, 장비렌탈, 강습, 의류렌탈(돔스키장만 해당)까지 포함한 참가비는 실내스키장은 2일에 2만원, 돔스키장은 1일에 2만원이다. 참가접수는 매월 10일, 홈페이지(http://portal.sportal.or.kr)를 통해 다음달 강습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 문의처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주경기장 110호 대한스키협회 생활체육사무처
Tel: 02-3431-7971, Fax: 02-419-687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