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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다나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학창시절 추억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나와 조권이 9일 오후 V앱으로 방송된 '다나&조권 '별이 빛나는 밤에' Spot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다나는 "고등학생 때 추억이 많지 않아 작품을 하며 많이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주리(극 중 다나)가 센 캐릭터처럼 보여지는데 성곤(조권)이와 함께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처음으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재간둥이 역할을 우리 커플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꼭 한 번 보러 와서 우리 커플의 케미와 홍경민 오빠와 채송화 배우의 케미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모든 게 느리고 서툴지만 낭만이 살아있던 80년대, 음악을 사랑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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