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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원해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곡성'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일 전야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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