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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범준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8위로 선정됐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땅만 봐도 빌딩이 보인다?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으로 꾸며졌다.
8위는 장범준으로 꼽혔다. 봄마다 들리는 ‘벚꽃엔딩’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만 계산해도 저작권 수익만 약 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부동산 자산을 보유 중으로, ‘벚꽃엔딩’ 발표 약 3개월 후 정산된 저작권료로 한국의 비버리힐즈로 불리는 강남구 삼성동 빌라촌에 위치한 S아파트를 매입했다.
또 2014년 결혼한 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7천만원대 유명 외제차를 구입하는 건 물론 2014년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2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대략 30억원 정도다.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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