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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5위로 꼽혔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땅만 봐도 빌딩이 보인다?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으로 꾸며졌다.
5위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 이병헌은 2009년 경기도 성남의 상가를 34억 5천만원에 낙찰 받았다. 3년 후 매각 가격은 70억. 약 35억 5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 같은 해 10월 49억원에 낙찰 받은 상가도 80억원을 호가, 3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고 있다.
또 이병헌은 부동산 경매로 충남 공주의 감정가 87억원 건물 두 채를 구입했다. 뛰어난 재테크 실력으로 28억원에 낙찰 받았다고. 6년 사이 7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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