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장훈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4위로 꼽혔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땅만 봐도 빌딩이 보인다?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으로 꾸며졌다.
4위는 서장훈. 양재동에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 중이다. 방송에 따르면 IMF 여파로 빌딩들이 헐값에 나왔을 2000년도 당시 28억원에 매입, 16년이 지난 현재는 220억원의 시세를 기록 중이다. 무려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고.
여기에 지난 2005년에는 흑석동 번화가에 위치한 7층짜리 빌딩을 58억원에 매입했다. 현재는 85억원이라고. 이 건물로 월 2800만원의 임대수익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