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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권상우가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1위로 꼽혔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땅만 봐도 빌딩이 보인다?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으로 꾸며졌다.
1위는 권상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장 미셀 빌보트가 시공한 타운하우스에서 지내던 중 둘째 딸 출산 후 서울로 이사했다. 이곳은 설경구 송윤아 부부, 황신혜, 이요원 등이 살고 있는 곳
또 가족의 이름을 딴 빌딩도 가지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치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완공, 아들 룩희와 어머니 생일을 따 건물의 이름을 지었다. 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매입, 아들 룩희와 손태영의 생일을 합쳐 건물명을 지은 후 아내 손태영에게 선물했다. 두 건물의 시세를 대략 합치면 260억원 정도 된다고.
여기에 손태영의 SNS에 공개된 가족 여행의 장소는 호주 골든코스트였다. 가족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골든코스트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고.
뿐만 아니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공장을 지난해 80억원에 매입했다. 최근 핫한 지역으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후문이다.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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