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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제훈 "한식 조리사 자격증 있다" 자랑
2016-05-09 22:04:1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요리 사랑을 드러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한 가운데 이제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어머니의 솜씨로 집에서 유부 주머니에 먹물 파스타까지 먹는다는 이제훈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풍은 "집에서 안 나오는 이유가 있다"고 했고 최현석은 "누가 이 집에 며느리가 들어 오겠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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