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또 오해영' 서현진·에릭, 같은 상처…함께 극복할까요?

시간2016-05-10 00:18:5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냥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이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3회에선 오해영과 박도경이 옆집 이사를 계기로 갈등을 빚었다.

해영은 이사 짐을 옮기던 중 벽이 뚫리자, 연결된 문을 발견을 통해 그의 집에 들어섰다. 도경은 창고를 개조한 방에 해영이 이사 온 것을 알게 됐고 "내일 부동산에서 봬요. 계약 무르세요. 이상하잖아요. 이렇게 사는 거"라며 신경질을 부렸다.

도경의 태도에 해영은 깊은 상처를 받곤 동료들에게 "자신의 외모가 그렇게 별로냐"고 물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해영은 자신과 함께 사는 것을 끝까지 거부하는 도경에게 "어쩌다가 같이 잘까 봐 겁나? 내가 한번 잤다고 남자에게 목매고 그런 여자 같아?"며 울분을 토했다.

해영은 도경에게 이사를 갈 수 없다고 맞섰고 박훈(허정민)과 해영의 우연한 전화 통화를 계기로 갈등이 고조되자 결국 도경은 자신이 나가겠노라 선언했다.

음향 작업 중이던 도경은 문득 "왜 이렇게 늦게 와요? 기다리다 죽는 줄 알았네"라고 말하는 해영의 모습을 봤다. 늦은 밤 귀가한 해영은 열쇠가 없어 집으로 들어가지 못 했던 상황.

다시 도경은 해영이 낯선 남자에게 뒤를 밟히는 장면을 예지하곤 곧장 집으로 향했다. 마침 해영의 뒤를 낯선 남자가 쫓고 있었고 도경이 "이봐요!"라고 외쳐 위기 상황을 모면하게 됐다.

집으로 들어온 해영과 도경은 차를 마시며 이야길 나눴다. 해영은 동명이인 잘난 오해영 때문에 슬펐던 과거를 언급하며 "내가 여기서 조금만 더 괜찮아지길 바랐지. 걔가 되길 원한 건 아니었는데"라고 얘기했다. 결혼 전날 파혼 당한 아픈 사연도 고백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도경은 파혼을 아무것도 아닌 경험쯤으로 치부하는 해영을 향해 "그게 어떻게 아무 것도 아니냐"고 반문하며 자신은 결혼식 날 같은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오해영은 한태진(이재윤)과 찍은 사진을 버리며 "별일 아니라는 말 보다, 괜찮을 거란 말 보다,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 배 천 배 위로가 된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오해영이 떠나는 것으로 정리 됐지만 박도경은 해영의 위기 때마다 슈퍼맨처럼 구해주며 마음을 텄고 "그냥 여기 살아요. 나도 여기 살 거예요"라며 인연의 끈을 잡아 두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