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오늘(10일)부터 IPTV 동시서비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코미디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배급 NEW)이 10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 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다. 지난 4월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순항을 펼치며 초특급 웃음폭탄을 선사했던 영화 '위대한 소원'이 10일부터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실시한다.

극장뿐 아니라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위대한 소원'은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세 배우들의 특급 케미와 남대중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재기발랄한 설정과 취향 저격 돌직구 대사들, 그리고 거기에 가슴 짠해지는 감동까지 어우러진 작품이다.

[영화 '위대한 소원'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