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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구혜선(32)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29)이 오늘(10일) 제주도서 웨딩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10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주도에서 안재현과 웨딩 콘셉트 화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잡지와 화보를 촬영하는 것으로, 해당 잡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9일 오전 안재현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다. 구혜선 역시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식을 생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사진 역시 따로 촬영하지 않고, 해당 화보로 대체한다.
[배우 구혜선(오른쪽)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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