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비어 있는 1군 엔트리 두 자리를 채웠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외야수 장민석과 투수 정대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9일) 송주호, 김태완 등 두 명의 외야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한화는 빈 자리를 채워야 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2차 드래프트로 한화에 합류한 장민석은 올해 29경기에 나와 타율 .188(32타수 6안타)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에 나와 타율 .438(16타수 7안타)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했다.
정대훈은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43을 기록 중. 퓨처스리그에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장민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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